제목 | "적정임금제와 복지로 건설 일자리 늘려야…청년 유입 절실" | ||||
---|---|---|---|---|---|
출처 | (2018-5-29, 연합인포맥스) | 등록일 | 2018/05/31 | 조회수 | 41 |
기능인력의 고령화와 불법 외국인 근로자가 만연한 건설산업 고용시장에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적정임금제와 복지 확대로 청년들이 찾는 산업으로 발전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29일 일자리 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 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 취업자는 18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 다음으로 많고 단일업종으로는 국내 최대다.
문제는 건설업 일자리가 고용의 질이 낮고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됐다는 점이다. 비정규직 비중이 51.9%로 절반을 웃돌고 기능인력 중 40대 이상은 84%에 달했다. 모두 전체 산업 평균보다 부진했다.
이전글 | "국내 건설산업 전통적 생산기술 탈피, 지식기반 생태계로 전환 시급" | 2018/05/31 |
---|---|---|
다음글 | 코스트코 코리아, 8월 세종점 개장...개장 앞두고 직원 채용 | 201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