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업자 100만명 시대, 부천에 내린 일자리 ''단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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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24, 인천일보) | 등록일 | 2018/05/31 | 조회수 | 42 |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최악의 수준이다.
통계청의 올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1만2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취업자 증가 수가 2010년 1월 이후 8년여만에 최소였던 2월의 10만4000명에 이어 10만명대로 머물면서 ''고용 쇼크'' 상황이 두 달째 이어졌다.
3월 실업자 수 역시 125만7000명으로 1월부터 3개월 연속 100만명대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1.6%로, 2016년 3월(11.8%) 이래 2년 만에 가장 높았다. 정부의 일자리 지원 정책과 지표상 경기회복에도 우리 경제의 고용창출력이 날로 악화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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