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기공사업계 해외인력 수급 가시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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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18,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5/23 | 조회수 | 49 |
국내 전기공사에 필요한 시공인력을 해외에서 수급하는 방안이 본격화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쯤 베트남 출신 시공인력이 국내 배전공사에 투입될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전기직업전문학교(이사장 오철균)와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이사장 김효진)은 최근 ‘외국인 송배전설비기술자 양성 및 취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외국 인력을 D4-6비자(유학생 비자)로 입국시켜 국내에서 관련교육 및 현장실습을 거친 후 E-7비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비자)로 바꿔 국내 전기공사업체에 취업시키기 위한 협약이다. 교육은 전기직업전문학교가 수행하고, 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이 현장체험학습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1년간 진행되며, 이에 필요한 커리큘럼도 어느 정도 마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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