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엔’ 산업 육성 ‘글로벌화’가 키워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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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16,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5/16 | 조회수 | 240 |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장은 저성장 및 저유가 기조 속에서도 연 평균 7.8%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7년 1004억달러였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6년 1434억달러로 성장했다.
반면 국내 엔지니어링 시장은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 등으로 연 평균 11.2% 감소하는 추세다. 2011년 9조8000억원이던 엔지니어링 수주 실적은 2015년 6조100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선택은 해외건설 시장 진출 확대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저가수주가 만연한 현실에서 기술ㆍ인력에 대한 투자 약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상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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