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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경비·캐셔·청소원 일자리 절반이 AI로봇한테 넘어간다
출처 (2018-12-21, 조선일보) 등록일 2018/12/24 조회수 2,021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삼성전자 미주 법인. 점심시간을 맞아 쏟아져 나오는 직원들 사이를 1m 높이의 흰색 로봇이 종횡무진 누비고 있었다. 이 로봇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나이트스코프(knightscope)''가 개발한 경비 로봇 ''K5''이다. K5는 카메라로 촬영한 주변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관제실에 전송한다. 야간에는 적외선 카메라로 육안으로 식별이 힘든 움직임까지 잡아내고 분당 1500개의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해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K5를 도입해 건물 외곽 경비에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차된 차량에서 기름이 새는 것까지 잡아낼 정도로 능력이 뛰어나 인간 경비원과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트스코프''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미국 전역의 쇼핑몰, 스포츠 경기장 등에 100대 이상의 K5를 판매했다. K5의 시간당 운영 비용은 7달러로 전문 경비원(25달러)의 4분의 1 정도다.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최근 "로봇 개 ''스폿 미니''를 내년 하반기부터 경비용으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스폿 미니는 네 다리로 계단을 자유자재로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입을 이용해 문을 열고 닫으면서 건물 구석구석을 감시한다. 회사 측은 "건설 현장을 순찰하거나 야간 순찰하는 데 최적화된 로봇"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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