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빚 갚고 일자리 얻고… ''캠코''가 도와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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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2-14, 조선비즈) | 등록일 | 2018/02/14 | 조회수 | 342 |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한 사람들이 재기하도록 도우려면 단순히 빚만 줄여주는 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일자리를 찾아줘 돈을 벌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생계도 유지되고 빚도 갚을 수 있지요."
문창용 캠코 사장은 13일 "금융빚에 짓눌린 연체자들에게 캠코의 자활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 바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창용 사장은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들어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캠코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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