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저임금 망국론''으로 문재인 정부 위협하는 ''조중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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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12, 오마이뉴스) | 등록일 | 2018/01/17 | 조회수 | 209 |
2018년 1월 1일부터 지난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의 최저임금제가 시행됐습니다. 언론은 새해 첫날부터 최저임금 관련 기사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들고, 노동시간이 단축됐다는 기사가 매일 나옵니다. 폐업을 결심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났다는 뉴스도 나옵니다. 뉴스를 본 자영업자들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카톡에는 ''최저임금이 올라서 가게들이 다 문을 닫는다''라는 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망국론''이라는 말까지 등장하면서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최저임금 인상 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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