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위기감 커지는 강원 건설업계…건설 위축에 지역 경제 휘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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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7-12-29,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1/03 | 조회수 | 148 |
최근 강원도내 건설업 취업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내 건설수주액이 감소하면서 건설 관련 일자리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건설업 취업자수는 6만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만7000명과 비교해 10.5%가 감소한 수치다. 건설업 취업자 수 감소는 도내 건설수주액이 최근 줄어들면서 건설 관련 일자리 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건설수주액은 3조530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액 4조3600억원 보다 19% 정도 감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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