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족한 인력…외국인 고용 유연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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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7-12-5, 아시아경제) | 등록일 | 2017/12/07 | 조회수 | 321 |
건설 현장의 내국인·외국인 간 일자리 수급 불균형(미스매치)을 해소하려면 외국인 근로자 도입 방안을 더 유연하게 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내국인 근로자의 빈자리를 외국인이 채울 수밖에 없는 건설업 특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얘기다.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건설 근로자 수요는 139만1070명으로 추산됐다. 올해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건설 근로자 공급은 152만4284명으로 전망됐다. 수요보다 공급이 13만3215명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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