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민자의 나라였던 美…''서서히 잔인하게'' 문 닫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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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7-11-28, 뉴스1) | 등록일 | 2017/11/30 | 조회수 | 236 |
미국은 더 이상 ''이민자의 나라''가 아니다. ''시민권자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지난주 추수감사절을 기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성명에서도 이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기념 메시지에서 "자랑스러운 미국인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 시민(citizen)들도 서로 신뢰와 의리, 사랑의 유대를 새로이 맺자"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오른팔''로 불리던 스티븐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아예 대놓고 "미국은 시민권자의 나라(nation of citizens)"라고 말하곤 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1주년을 약 두 달 앞둔 지금, 미국은 다시 외국인들에게 문을 걸어 잠그는데 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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