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택·SOC·해외…“모든 게 다 어렵다” | ||||
---|---|---|---|---|---|
출처 | (2017-11-28, 한경비즈니스) | 등록일 | 2017/11/30 | 조회수 | 221 |
“내년 사업 계획이요? 아직 못 세웠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상황이 너무 불안정하다 보니…. 차라리 2018년이 안 왔으면 좋겠네요.” 한 중견 건설사의 사업 전략담당 임원이 기자와 만나 털어놓은 푸념이다.
올해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지만 많은 건설사들이 내년 사업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주택 시장 규제와 수년째 줄어드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저유가에 따른 해외 건설 수주 감소 등의 겹친 악재에 어느 것 하나 만만한 사업이 없기 때문이다.
이전글 | 건설사, 건설업 불황 예상에 채용인력 동결·감축 | 2017/11/30 |
---|---|---|
다음글 | 취업 준비생 주목! 중견 건설사들 잇따라 신입, 경력사원 모집 | 2017/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