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이스터고 신입생 54% ‘취업 후 진학계획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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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6-11-23, 중소기업뉴스) | 등록일 | 2016/11/23 | 조회수 | 444 |
마이스터고 신입생 절반 이상이 졸업 후 취업하고 나서 대학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2016학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 860명(전국 43개 마이스터고별로 20명씩 표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후진학’(선취업 후진학) 계획이 있다고 답한 학생이 53.9%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의 후진학 계획 비율이 65.6%로 남학생(51.0%)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후진학 계획의 이유로는 ‘전공 분야에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40.7%)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연봉 수준 및 경력개발 등에서 대졸자와의 차이 때문’(40.4%), ‘사회적으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기 때문’(15.4%)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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