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베정부 국민반대에도 외국인노동자 35만 명 또 긴급수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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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24, 뉴스투데이)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371 |
지금껏 없던 외국인노동자의 급증으로 사회 곳곳에서 마찰이 끊이지 않는 일본사회지만 아베정부는 해외인력의 수용 폭을 더욱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내년 4월부터 새로운 체류자격인 ‘특정기능’을 만들고 이 비자를 주로 활용하게 될 아시아 주요 8개국과는 3월까지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간 협정을 맺게 된다. 협정체결 국가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의 7개국이 확정 발표되었고 남은 1개국과는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자 발급을 위한 전용 일본어시험도 별도로 실시되며 입국 후에는 은행계좌 개설을 간편화하고 다양한 주택정보를 제공하여 외국인들의 생활안정화와 불법체류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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