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J노믹스의 변화 ‘건설이 먼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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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24, 건설경제신문)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284 |
3년차를 맞는 ‘J노믹스’가 정책기조 대전환을 예고하면서 벼랑 끝 건설산업에 한줄기 서광이 비치고 있다.
한때 ‘패싱’ 우려까지 자아냈던 정부가 최근 입장을 바꿔 공공ㆍ민자ㆍ기업투자 프로젝트 착공을 적극 지원하는 등 대대적인 건설투자 활성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생산체계 개편과 적정 공기ㆍ적정 공사비 보장,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 및 개편까지 차질없이 뒷받침된다면 건설업은 다시 한번 우리 경제의 선봉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관계기관 및 업계는 출범 후 줄곧 ‘규제’와 ‘축소’로 일관해왔던 정부의 건설정책 기조에 최근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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