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일자리 주는데…“내국인 근로자 없어서 못 구해” | ||||
---|---|---|---|---|---|
출처 | (2018-12-19, 데일리안)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185 |
내년 건설업 일자리는 올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그럼에도 숙련된 내국인 근로자 수는 턱없이 부족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내국인 숙련공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의 합법 취업을 유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9일 한국산업건설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건설근로자 수요는 약 152만9000명인데 반해, 내국인 근로자 공급은 138만9000명에 그쳐 13만명의 일손이 부족할 전망이다.
공종별 부족한 내국인 근로자 수는 ▲건축 8만1000명 ▲토목 3만8000명 ▲플랜트 1만1000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전글 | 내년 외국인 노동자 5만6천명 국내 시장 취업 | 2018/12/24 |
---|---|---|
다음글 | 취업 ''한파'' 내년까지…4/4~1/4분기 채용계획 9천명↓ | 201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