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와보긴 했는데… 취업까지는 험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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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9-9, 울산제일일보) | 등록일 | 2018/09/13 | 조회수 | 122 |
“와보긴 했는데, 취업까지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지난 7일 오전 울산시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현장 채용박람회’에서 만난 최모(37)씨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했다.
최씨는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서 10년 가까이 일하다 지난해 회사가 어려워지자 일자리를 잃고 말았다. 실직 후 최씨는 지난 4월까지 진행된 ‘S-OIL(주) 석유화학복합 시설 현장’에서도 일을 했지만 이번엔 다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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