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환점 돈 신임 건설 CEO 성적표 ''희비'' | ||||
---|---|---|---|---|---|
출처 | (2018-8-16, 비즈니스워치) | 등록일 | 2018/08/17 | 조회수 | 494 |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올해 반환점을 돈 지점에서 연초 취임한 건설 CEO(최고경영자)의 성적표도 희비가 갈린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과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이사(건설사업부 부사장)는 상반기 실적 개선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반면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과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새로 취임한 CEO 5명 가운데 기획·재무통이 3명이나 돼 올 한해 재무통 CEO와 엔지니어 출신 CEO의 성적표를 비교해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전글 | 임금 줄고 공짜 야근 늘고…‘주 52시간’ 불만 폭주 | 2018/08/17 |
---|---|---|
다음글 | 최악 치닫는 고용대란…체감실업률 ''고공행진''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