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악 치닫는 고용대란…체감실업률 ''고공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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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8-15, 중소기업신문) | 등록일 | 2018/08/17 | 조회수 | 113 |
우리나라의 고용 사정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체감실업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8%로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상반기 고용보조지표3은 2015년 11.6%였다가 2016년에 11.2%로 낮아졌고, 지난해 상반기에 11.4%로 반등한데 이어 올들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용보조지표3은 노동시장에서 충족되지 않은 일자리 수요를 포괄해 나타내는 지표다. 실업자 외에 추가 취업을 원하는 이들이나, 최근에는 구직활동을 안 했거나 취업할 상황이 아니었지만 기회가 있으면 취업할 이들까지 포괄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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