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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봉 사무직 “생활 안돼”…청년들, 줄줄이 노무직行 |
출처 |
(2018-8-9, 스카이데일리) |
등록일 |
2018/08/09 |
조회수 |
453 |
대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한 청년들 중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단순노무에 종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2년제 이상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마땅치 않아 단순노무 업종을 찾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정부가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의 급한 정책변화로 인해 청년 신규 채용 시장이 위축된 탓이라 지적하고 있다.
“160만원 사무직 하느니 보수 괜찮은 노무직 나아”
단순노무란 전문성을 갖추지 못해 복잡한 업무 대신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현장의 ‘보조인력’, 배달음식점의 ‘배달원’, 주유소의 ‘주유원’, ‘택배기사’ 등이 있다. 올해 건설현장 보조 인력의 일당은 10만원~13만원, 배달원 월 200~300만원, 주유원 월 180~250만원, 택배기사 250만 원 이상 등으로 적지 않은 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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