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반기 경력 채용 신입의 5.4배 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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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8-8, 파이낸셜뉴스) | 등록일 | 2018/08/09 | 조회수 | 367 |
유래없는 청년 실업난이 지속되고, 산업구조 및 직무중심 채용 문화 변화로 수시채용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올 해 상반기 취업시장은 어떤 구조로 움직였을까.
8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자사 상반기 채용 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조∙화학’분야가 전체 공고의 24.4%를 차지해 채용이 가장 많았던 업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24.6%)와 비슷한 비율로, 상반기 제조업이 주춤했다고 해도 반도체∙정유∙화학이 호실적을 보이면서 채용은 기존과 같이 유지 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서비스업’(14.7%), ‘IT∙웹∙통신’(13%), ‘건설업’(10.6%), ‘판매∙유통’(9.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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