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의 낮은 실업률, 일등공신은 건설·부동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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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8-2, 조선일보) | 등록일 | 2018/08/09 | 조회수 | 295 |
한국과 미국의 경제 희비(喜悲)가 건설·부동산에서도 갈라지고 있다.
미국 경제는 호황이다.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연간 환산치로 4.1%를 기록했고, 실업률도 6월 기준 4%에 머물고 있다. 지난 31일(현지 시각)에는 근로자 임금도 전년 동기 대비 2.8% 올라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정부가 발표했다.
그 중심에 건설·부동산업이 있다. 작년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9% 성장했는데,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이 8.5%로 가장 많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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