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득주도성장 수확기 접어들지만, 악재는 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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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31, 아주경제) | 등록일 | 2018/08/01 | 조회수 | 311 |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조기 예산 투입으로 하반기부터는 수확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기준 본예산과 7월 말 기준 추가경정예산의 조기투입이 당초 목표치를 상회한 만큼, 이제부터는 결실을 맺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내외 변수를 비롯해 각종 악재로 정부의 △3% 경제성장 △일자리 확충 △내수 활성화 등 목표 달성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찮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중 조기집행 관리대상사업 예산인 280조2000억원 가운데 62.1%인 174조1000억원이 지난 6월 말까지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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