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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바·막노동 일당 7만원, 최하위층이 중산층 되려면 ‘100년’
출처 (2018-7-25, 독서신문) 등록일 2018/07/25 조회수 300

싯다르타를 해탈에 이르게 한 것은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지긋지긋한 고행이었다. 삶이 고행이라도 되는 것일까. 요즘 청년들이 불가에서나 나올 법한 해탈이나 열반, 달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4월 출간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가 여전히 베스트셀러인 이유다.

“취업,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 서울의 한 명문대 졸업생 A씨의 말이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돼”,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노력하지 않고 얻은 성공은 비겁한 거야”라는 어른들 말씀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노오력’이라는 말로 비꼼의 대상이 된 지는 오래다.

아무리 열심히 ‘노오력’해도 취업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지난 21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14만4,000명으로 외환위기(14만6,000명)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자 역시 월평균 50만1,000명으로 같은 기준으로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다였다. 정부는 올해 취업자 수 증가가 18만명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가 폭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은 2009년 이후 최소치다. 청년층 실업률은 지난해 9.8%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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