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졸업장 받고 공사판으로…‘단순노무’ 청년 25만명 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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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23, 이투데이) | 등록일 | 2018/07/25 | 조회수 | 206 |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하고 제대로 된 직장에 취업하지 못해 건설현장의 막노동 등 ‘단순 노무’에 종사하는 청년이 2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높은 실업률과 현 정부의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청년 신규 채용이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청년층(15∼29세) 가운데 건설 노동 등 단순 노무에 종사하는 청년은 올해 5월 기준으로 25만3000명에 달했다. 이는 1년 전보다 2만7000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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