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쓴맛 본 청년 숙련공 육성사업…LH 참여 날개 달고 안착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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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20,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7/25 | 조회수 | 191 |
특성화고 학생들을 건설 숙련공으로 키우는 일자리 사업이 안착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사실상 실패로 끝난 청년들의 건설현장 유입 유도 사업에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추진동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19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공제회가 지난해 처음 시행한 ‘특성화고 연계 도제식 교육’ 사업에 대한 LH의 참여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사업은 청년 기능인력들이 건설현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교와 전문건설업체를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제회가 지원하고, 참여 건설사에도 채용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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