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리한 수주경쟁,‘자승자박’ 결과” 쓴소리 | ||||
---|---|---|---|---|---|
출처 | (2018-7-12,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7/12 | 조회수 | 287 |
“자승자박 아니겠느냐. 기업들은 허위경력 기술자를 활용해 사업을 수주해온 게 사실이다. 지금도 허위경력 기술자를 양산하고 있다. 무리한 수주경쟁의 결과로밖에 볼 수 없다.” - A엔지니어링사 B부장
10∼15년차 기술자들 내부에서는 관출신의 허위경력 기술자 행정 처분을 놓고 기업의 ‘자승자박’이라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출신 기술자의 허위경력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지자체와 공기업의 사업 수주를 위해 이사 또는 부사장급으로 무리하게 채용한 결과라는 얘기다.
게다가 관출신의 기술자 경력을 허위로 관리하는 관행이 기업 내 고스란히 남은 부분도 일선 기술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으로 표출되고 있다.
이전글 | 경기 둔화ㆍ인구 감소ㆍ최저임금… ‘3중 콘크리트’에 갇힌 일자리 | 2018/07/12 |
---|---|---|
다음글 | 박광온 "소득주도성장 방향 전환? 어림없다..개혁 더뎌 초조할 뿐"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