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광온 "소득주도성장 방향 전환? 어림없다..개혁 더뎌 초조할 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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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12, 뉴스핌) | 등록일 | 2018/07/12 | 조회수 | 232 |
고용지표가 또 다시 낙제점을 받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취업자 증가폭이 5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다. 작년 대비 반토막이다. ''고용한파''란 평가가 흘러나온다.
기다렸다는 듯 소득주도성장 한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친기업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순방 기간 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난 것을 두고 이미 현 정부의 ''친기업'' 행보가 시작됐다는 해석도 있다.
마침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최근 ''우클릭'' 행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는 전 교수는 김상조 공정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경제민주화 대표주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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