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업계, SOC예산 삭감‧경력직 선호에 청년 ‘취업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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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10, 시사포커스) | 등록일 | 2018/07/12 | 조회수 | 153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건설사들이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지만 SOC예산 감소와 건설 경기 하락 전망에 따라 취업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설사 채용에 나선다 해도 경력직 위주로 뽑으면서 젊은층의 취업난은 갈수록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7월 GS건설, 쌍용건설, 한화건설 등 건설사들이 건축 토목을 중심으로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채용 인력이 대부분 경력 사원 위주로 뽑다보니 젊은층 채용은 비좁아지고 있다.
건설업 특성상 현장 위주의 인력을 선호하다 보니 현장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도 신입 사원 보다 경력직 위주의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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