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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쇼크'' 넘어 ''참사''?…"질적지표는 개선, 구조적 대응 중요" |
출처 |
(2018-6-18, 뉴스토마토) |
등록일 |
2018/06/19 |
조회수 |
174 |
고용지표에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리면서 고용위기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8년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자 고용쇼크가 심각하다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생산인구 감소 여파와 제조업 일자리 악화가 고용지표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뿐 일자리의 질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18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월 취업자 수는 2706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2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인 2010년 1월(-1만명) 이후 8년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적표다.
올해 취업자 수 추이를 보면 1월 33만4000명 증가세를 보였지만 2월 10만4000명으로 떨어지며 3개월 동안 10만명대에 머물렀고, 5월 들어서는 10만명 선도 붕괴됐다. 일각에서 고용이 ''쇼크''를 넘어 ''참사''수준까지 심각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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