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황에 지쳐… 포항 공장 문 닫고, 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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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15, 경북매일) | 등록일 | 2018/05/16 | 조회수 | 243 |
포항철강공단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극심한 철강불황이 수년째 계속되면서 포항철강공단 내 휴·폐업 업체가 늘어나고 있고 근로자수도 매년 급감하고 있다.
14일 포항철강관리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말 현재까지 휴·폐업 업체는 18개사 19개 공장으로 조사됐다. 또 공장을 건설하다 중단한 곳도 24개 업체나 달해 전체적으로 40여곳 이상이 현재 가동을 중단하거나 문을 닫은 상태다.
근로자수도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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