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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3.8% “어렵사리 취업했지만 이직 준비중” |
출처 |
(2018-5-14, 신아일보) |
등록일 |
2018/05/16 |
조회수 |
174 |
어려운 경제 상황이 청년층을 취업시장으로 내몰고 있지만 부작용도 함께 따르고 있다. 상당수 젊은 직장인들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무전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구직사이트 잡코리아가 2030 직장인 1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84.4%가 ‘현재 종사 중인 직무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또 73.8%의 직장인이 직무전환을 준비하고 있거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직무별로 보면 △전문·특수직이 88.6%로 가장 높으며 △경영·사무 87.9% △생산·건설 86.7%의 순으로 대부분 젊은 직장인들은 현재 직무를 이어갈 생각이 드문 상태다. 그나마 정도가 덜한 △IT·인터넷 직무가 72.4%로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