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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T와 서비스업에서도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외국인력, 한국인 졸업생 향해 손짓 |
출처 |
(2018-5-8, 뉴스투데이) |
등록일 |
2018/05/09 |
조회수 |
182 |
일본 내 인력부족이 더욱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노동후생성이 4월 27일에 발표한 2017년의 유효구인배율은 전년 대비 0.15 포인트 상승한 1.54배로 4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내 외국인노동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여 2017년 10월 기준 약 128만 명에 달했다. 이 중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파견 및 하청노동자 수는 약 27만 4천 명으로 전체의 20%정도에 해당한다.
파견이나 하청이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주로 청소나 건설, 경비용역과 같은 한정된 분야의 외주를 생각하기 쉽지만 일본에서는 제조업은 물론이고 사무, 외식·조리, 물류,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고용 직원이 아닌 파견직원을 활용하고 있다. 그만큼 파견직원들의 근무지 역시 일반기업부터 시작하여 식당과 대학교는 물론 시청과 같은 관공서까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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