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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문가들 올해 취업자 수 증가 전망 29만→23만 |
출처 |
(2018-5-8, 한겨레) |
등록일 |
2018/05/09 |
조회수 |
192 |
국내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 고용전망을 종전보다 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 1월 전망보다 크게 낮은 23만명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다만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2.9%를 유지했다.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월 경제동향’을 통해, 4월말 국내 경제 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올해 경제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런 수정 고용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같은 조사 때 전망치인 29만명에 견줘 6만명 정도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 2~3월 취업자 수가 10만명대 증가에 머문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취업자 증가폭이 줄어드는 원인으로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제조·건설업종의 고용 둔화 등이 지목돼왔다. 전문가들은 실업률 역시 3.9%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역시 1월(3.5%) 전망보다 0.4%포인트 높여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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