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선업 불황 여파''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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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3,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5/09 | 조회수 | 143 |
조선업 불황 여파의 타격을 정면으로 받은 전남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목포와 영암 지역 근로자와 주민은 저리 대부 등 정부의 각종 고용 지원 대상이 된다.
고용노동부는 3일 “오늘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전라남도 영암군과 목포시를 묶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결정은 지난 4월 10∼11일 영암군과 목포시에서 조선업 불황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문제 등을 이유로 고용위기 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른 것”이라며 “2016년 이후 지속돼온 조선업 불황이 직·간접적으로 두 지역의 경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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