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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긱경제와 디지털 유목민
출처 (2018-5-2, 코리아뉴스타임즈) 등록일 2018/05/09 조회수 151

5월 1일은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된 근로자의 날이다. 근로자의 날은 1886년 시카고에서 8만명의 근로자들이 ‘8시간 노동’을 보장받기 위한 총파업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노예와 여성에게 고된 노동을 시켰다. 그리고, 일반 남성들은 스스로에 대한 교육과 공동체 운영에 참여하는 ‘프락시스’에만 참가했다. 대한민국에는 이미 1만명당 로봇이 500대가 일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세계 최고수준이다. 로봇들이 인류의 고된 노동을 담당하고, 인류는 오락이나 공동체 운영에만 간헐적으로 개입할 날도 머지않다. 아주 먼 미래에 네트웍으로 연결된 인공지능은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까지 개입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래사회는 아직 오지 않았고 그 동안 인류는 열심히 근로활동에 종사하여야 한다.

긱경제의 등장

1920년대 미국에서는 재즈공연의 인기가 높았다. 악단들은 즉흥적으로 단기적인 공연팀을 꾸렸다. 그들은 긱이라고 불렸고, ‘긱경제’는 오늘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원들과 수시로 계약을 맺고 작업을 맡기는 형태를 의미한다. 필자가 거주하던 멕시코에서는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사소한 행사에 ‘마리아치’라고 불리는 밴드를 불러서 공연을 듣는다. 멕시코에서는 아직도 각 도시의 광장주변에 가면 대기하고 있는 마리아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노동의 수요자와 공급자는 더욱 손쉽게 연결된다. 행선지만 입력하면 차량이 도착하는 우버처럼, 이제 전문가의 파견도 앱으로 간단히 처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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