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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직·임시직 임금차 288만원 역대 최대…매년 확대 추세, 대안은? |
출처 |
(2018-4-30, 민주신문) |
등록일 |
2018/05/02 |
조회수 |
170 |
올해 2월 상용직과 임시직 노동자 사이의 임금 격차가 287만7000원으로 나타나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됨과 동시에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기준으로 발표한 ‘3월 사업체 노동력 실태조사’(5인 이상 사업체)에서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전년동기 대비 24.5% 늘어난 437만8000원, 같은 기간 임시·일용직은 전년동기 대비 1.0% 늘어난 150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287만7000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204만9000원 대비해 4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전월 기록했던 256만원과 비교해봐도 크게 늘었음 알수 있다. 또한 임금상승률을 놓고 봐도 상용직은 전년 대비 24.5% 증가했지만 임시·일용직은 1.0% 늘어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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