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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길목’ 大入 선호학과 바뀔까 |
출처 |
(2018-4-30, 대구신문) |
등록일 |
2018/05/02 |
조회수 |
185 |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 및 경제활성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학입시에서도 선호학과가 변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남북 간 철도·도로 연결 등이 가시화 될 경우 시베리아나 중국 또는 몽골을 거쳐 유럽까지 이어질 수 있어 토목·건설 등 SOC관련 학과 및 중국어나 러시아어 등 주변국 언어 및 국제교류관련 학과들에 대한 선호현상이 발생할 지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저출산으로 학생수가 줄면서 교사 수요가 감소, 전통적인 선호학과였던 교직 관련학과는 물론 최근 물리·치기공 등 일부 보건계열의 포화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실제로 노태우 전(前)대통령이 당시 구 소련·중국·헝가리 등과 수교를 맺는 등 북방외교가 가시화 되면서 ‘러시아어나 중국어 중문학과’ 등에 수험생이 대거 몰리는 등 학습효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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