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일후 가장 유망한 北 건설시장은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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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4-27, 파이낸셜뉴스) | 등록일 | 2018/05/02 | 조회수 | 147 |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은 통일 이후 가장 유망한 북한 건설시장으로 도로를 꼽았다. 철도와 전철도 유망한 분야로 거론된다. 통일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북한경제의 재건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해상충 없는 인프라 우선 공급돼야
건설산업연구원 박용석 연구위원은 27일 "사회, 문화 교류사업 가운데 남북한 공통 필요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남북 접경지역의 질병예방, 산림 병충해 방지, 남북 공유하천(임진강.한탄강 등) 정비, 식량 증산 등을 위한 농촌현대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 사업 재개 및 2.3단계 사업 추진,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 등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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