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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꽁꽁’, 실업률 ‘최악’위기 극복위해 서울민간자격증센터에서 방과후지도사•아동심리상담사 등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 지원 |
출처 |
(2018-4-16, 뉴스프리존) |
등록일 |
2018/04/17 |
조회수 |
196 |
주요 구직층인 청년층 인구가 줄고 있는 데다, 조선 등 기업의 구조조정, 그리고 건설업 불황까지 겹친 탓에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11%를 넘어 지난해보다 더 나빠졌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실업 통계에 잡히지 않는 취업준비생이 69만 명으로 2003년 이후 가장 많아졌으며 지난달 실업률은 4.5%, 3월 기준으로 17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서울민간자격증센터(이하 서민터)는 고졸 취업준비생, 대학생 취준생, 전업주부 및 경력단절 여성 취업 희망자(경단녀)들에게 취업의 희망을 주기 위해 방과후지도사자격증•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심리상담사자격증 등 총 22종 민간자격증 교육강좌를 무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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