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반건설, 신입 공채 이력서에 ‘추천인’ 기재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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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4-9, 이투데이) | 등록일 | 2018/04/11 | 조회수 | 162 |
호반건설이 올해 상반기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에서 이력서에 ‘추천인’을 기재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은행권 등에 불어닥친 특혜 채용 논란으로 블라인드 방식까지 도입되는 상황에서 추천인 기재는 ‘구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달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지원자들로 하여금 이력서에 추천인을 써넣도록 했다.
특히 추천인의 실명은 물론 근무처, 직위, 지원자와의 관계까지 써넣도록 해 추천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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