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외취업은 ''기회''? 연봉 2000만원 ''박봉''에 허우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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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3-16, 머니투데이) | 등록일 | 2018/03/22 | 조회수 | 158 |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6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30세대 중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79.1%다. 이 조사 결과는 정부가 15일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에도 들어갔다.
정부는 해외취업을 선호하는 청년층을 겨냥해 해외취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1인당 1500만원 한도에서 연수비를 지원하고 고임금 취업처를 발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장기 해외봉사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넣었다.
정부가 또다시 해외취업 활성화 방안을 들고 나온 건 그동안의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 중 절반이 지인들에게 해외취업을 추천하지 않겠다고 한 것만 봐도 해외취업의 현주소는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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