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자리쇼크’… 유일한 버팀목은 ‘건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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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3-14,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3/22 | 조회수 | 154 |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 증가 폭(전년 동기 대비)이 10만명을 겨우 넘기며 8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공부문을 제외하면 사실상 건설업만이 고용시장의 유일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08만3000명으로 1년 전 대비 10만4000명 증가했다. 지난 2010년 1월 1만명이 감소한 이래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9월 31만4000명을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하다 올 1월 33만4000명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불과 한 달 만에 10만명대로 추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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